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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이가 사서 먹고 해서 먹은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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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이가 사서 먹고 해서 먹은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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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먹로그는
“물 속에서 불 속으로 옮겨진 것들”
에 관한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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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월미도입니다.
자주 올 일은 없지만 가면 또 조개구이 때려줘야죠.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나름 한산했습니다.
메뉴판은 사실 큰 의미가 없지만 일단 찍어봤습니다.
[사먹로그] 전라도대왕조개구이
2024/11/05
이번 먹로그는
“중국스러운 한국스러움”
에 관한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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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년만에 찾은 인천의 차이나타운.
평일 점심 식사를 해결해야 했습죠.
동행한 지인의 추천으로 한 식당을 향했습니다.
이름을 알 수 없는 군인들이 지키고 있는 문이지만 호기롭게 입-장.
[사먹로그] 만다복
2024/11/05
이번 먹로그는
“일본도 아닌, 집도 아닌, 그 어딘가”
에 관한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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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도 유명한 이치란 라멘..
대충 보고 더현대에 팝업을 냈다고 헐 대박사건! 이러면서 달려갔는데..
나중에 다시 자세히 보니 밀키트를 조리해서 파는거였곸ㅋㅋㅋㅋ
그러나 이미 가기로 한 거.. 가서 먹어보기로 했읍니다 껄껄!
약간 크리스마스 느낌의 배색이 눈에 들어오는군여!
[사먹로그] 이치란라멘 홈키트팝업
2024/10/31
이번 먹로그는
“익숙함 위에 낯설음이 쏟아지는 라멘”
에 관한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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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도라는 곳이죠 여긴.
평일 오후 1시 즈음 방문했구요.
예전에는 하나모코시라는 이름으로 이미 유명했던 라멘집입니다.
지금이야 입간판이라도 있지, 이전에 방문했을 때는 대체 뭘 보고 찾아오는 건지 궁금할 지경이었는데 ㅎㅎ
암튼 입간판 보고 골목으로 들어가면 이런 시간이 멈춘 듯한 장소가 나옵니다.
다행히 노웨이팅으로 바로 입장!
[사먹로그] 모코시야
2024/10/29
맑게 우려낸 닭육수 위에
간장과 기름으로 맛을 쌓아 올렸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라멘의 맛이지만,
그렇기에 가장 확실한 맛이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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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정오에 방문!
교다이야 근처인데요.
이런 곳에 라멘집이 또 있었다니 전혀 몰랐는데!
심지어 사람도 많다니 세상 놀랍고 ㅋㅋㅋㅋ
다행히 웨이팅 생기기 직전에 후루룩 들어갔습니다.
[사먹로그] 고쿠노야
2024/10/26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다는 것은
곧 대중에게 인정을 받았다는 증표이겠죠.
과연 저 또한 인정할만한 맛일지
물음표를 들고서 골목 사이로 들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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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에서 이대로 가는 길 쪽에 있는 곳입니다.
밖에서 일단 라멘이라는 글자를 보고,
골목쪽 계단을 내려가면 가게가 비로소 보입니다.
좀 숨어있는 편이라 ㅋㅋㅋ 간판 잘 보고 가심쇼..
이렇게 숨어있어도 사람들이 찾아온다니.. 이미 검증 된거지 머..
[사먹로그] 가야가야
2024/10/26
일반적이고 전통적인 것을
일부러 벗어나려는 실험정신.
그러한 정신이 담긴 버거를 바라보며
저 또한 동참하는 마음으로 도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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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과 망원 사이에 있는 곳입니다.
평일 오전에 총총 방문했습죠.
뭔가 망원스러운 외관이랄까요?
그런 감성같은 느낌적인 감성이 있는 느낌.
넌덕이라는 이름답게 오리가 간판에 꽥.
[사먹로그] 넌덕
2024/10/26
마치 사막 한 가운데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 한 오아시스가 나타나듯
전자상가 한 가운데에서
케밥의 세계로 향하는 문이 열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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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는 이미 그 자체로도 이국적인 비주얼이구요.
주변 풍경이랑 같이 보면 더 안 섞이는 느낌 ㅋㅋ
날이 시원하고 좋아서 야외에 공간까지 쓰고 있는 이곳에서
오늘의 식사를 해결해봅니다.
[사먹로그] 서울케밥
2024/10/22
분명 뜨겁게 달군 팬 위에서
똑같이 요리한 음식일텐데,
넓은 철판 위에서 춤추듯 요리한 것은
도대체 왜 더 맛있어 보이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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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철판 요리로 유명한 우와.
오픈한지는 꽤 되었지만 연남에도 분점이 있어서
한 번 방문해봤습니다.
연남이라기엔 약간 가좌에 가까운 애매한 위치..?
2층으로 올라가볼게요!
[사먹로그] 우와 연남점
2024/10/16
이미 열 곳이 넘을 정도로
라멘집이 가득한 연남에서
호기롭게 새로 개업한 라멘집이 있습니다.
어느새 영업을 하신다기에 후다닥 가봤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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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점심에 방문했습니다!
방문 당시에는 가오픈이었던 곳!
사실 이 근처 버거집을 가다가 뜬금없는 라멘집이 보였는데요 ㅋㅋ
아무리봐도 무슨 와인바같은 간판인데 라멘이 써있어서 띠용..
찾아보니 개업 준비중이라 2차 띠용 ㅋㅋㅋㅋ
[사먹로그] 라멘롱시즌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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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먹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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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먹로그는
“가정에서 농후츠케멘 만드는 현실적인 방법”
에 관한 기록입니다.
요리하기
츠케멘..
정석대로라면 모든 라멘은 기본적으로 육수부터 뽑아야합니다.
그리고 면을 만들고.. 토핑을 만들면 되겠죠.
하지만 저는 그냥 집에 사는 일반인이므로
시판 제품 싸서 잔머리로 승부합니다.
아리아케 돈코츠 액기스를 케즈리부시, 물과 함께 끓여냅니다.
[해먹로그] 츠케멘
2024/11/01
이번 먹로그는
“바스러지는 돼지 삼겹살”
에 관한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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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파육 양념부터 만들어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간장 베이스의 양념이구요.
가장 중요한 재료는 아무래도 황주와 노추..?
유감스럽게도 노추도 황주도 거의 다 떨어져버린 관계로 호기롭게 황주 대신 청주, 노추 대신 타마리 간장을 써봅니다.
물론 일반 가정에는 타마리 간장 따위 없을테니, 그냥 노추를 사서 쓰십시오.
없다구요? 어쩔 수 없습니다. 사서 쓰십시오..
[해먹로그] 수비드 동파육
2024/10/31
매우 크림이 많아 묵직하고
단맛이 깊고 깊게 감돌면서도
커피의 쌉싸름함이 함께 느껴지는
꽤나 복합적이고 매력적인 친구입니다.
요리하기
티라미수는 총 3단계 구성입니다.
우선 커피 시럽을 만들어볼건데요.
원래는 에스프레소를 쓰면 좋지만.. 저희 집엔 그런 것 따위 없으므로
그냥 인스턴트 커피를 쓰겠읍니다.
뜨거운 물에 커피를 풀고, 설탕까지 넣어서 녹인 뒤 잘 식혀두고요.
[해먹로그] 티라미수
2024/09/21
이케아는 원래 식당이 아니지만
이상하게 이 미트볼이 유명하답니다.
아직 북유럽은 한 번도 안 가봤지만
이케아에서 영감을 받아 집에서 흉내를 좀 내보겠습니다.
요리하기
먼저 미트볼부터 뿌셔봅니다.
적정량의 향신료와 갈릭 파우더, 양파를 준비하구요.
팬에 고대로 볶아줍니다.
[해먹로그] 스웨디시 미트볼
2024/09/17
어렸을 적 뷔페에서나 겨우 보던
돼지 등갈비 바베큐,
이젠 제가 집에서 직접 만들어
누군가와 나눌 수도 있군요.
요리하기
영어로 폭립이니, 돼지의 갈비가 되겠구요.
우리말로 등갈비라 하니, 등 쪽에 있는 갈비라 하겠습니다.
집에 손님이 많으니, 6짝 정도 준비해볼게요.
가장 먼저 등갈비의 물기를 제거하고, 근막을 제거해줍니다.
이어서 시즈닝을 해주는데요.
[해먹로그] 수비드 폭립
2024/09/07
똑같이 동그란 빵 위에
무엇을 어떻게 올리느냐에 따라
그 모양과 맛은 참 다양할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딱 다섯 종류만 만나봅시다.
요리하기
먼저 육식인을 위한 올미트 스타일입니다.
토핑 재료는 오직 고기!
전에 잘못 만들어서 잘게 다져버린 소고기 패티(였던 것),
그리고 페퍼로니와 베이컨!
[해먹로그] 피자
2024/08/01
반달 모양으로 접힌 또띠아 사이에
고기와 치즈, 채소가 가득합니다.
두툼한 빵이 줄 수 없는 가벼움 덕에
여러 재료의 조화로움을 경험할 수 있죠.
요리하기
일단 치킨이 중요하니 치킨부터 작업 들어갑니다.
닭가슴살 적당히 포떠서 모아놓고,
각종 향신료와 소금 등도 이쁘게 모아놓고.
[해먹로그] 치킨 케사디야
2024/08/01
우리나라 말로 직역하면
기름과 국수, 딱 두 단어 뿐인 이름이지만요.
그런 이름과는 전혀 다르게도,
기름과 국수를 도와주는 친구들이 참 많습니다.
요리하기
수란을 만들기 위해서
계란을 1시간 수비드합니다.
이게 그나마 편해서 이렇게 하지..
기술만 좋고 하면 수란 그냥 물 끓여서 하세용.. ㅋㅋ
[해먹로그] 아부라 소바
2024/07/23
신시내티 칠리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요리.
다양한 문화가 섞인 미국스러운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그런 요리가 아닐까 합니다.
요리하기
이전에 소개해드린 칠리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칠리 요리로 먼저 시작해야죠.
사진은 재탕이니, 설명도 재탕해봅니다.
사실상 미트 토마토 소스라고 해도 좋을 재료들에,
달달한 향이 나는 향신료가 특징이라고 할 수 있구요.
[해먹로그] 신시내티 칠리 스파게티
2024/06/17
미국 서부의 한 도시의 이름을 딴
그야말로 미국스러운 칠리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이 칠리를 활용한 두 가지 요리로
오늘의 한 끼를 멋지게 꾸며보겠습니다.
요리하기
일단 칠리가 중요하니까 칠리부터 만들어보시죠.
말이 칠리지.. 그냥 미트 토마토 소스에 가깝습니다.
근데 향신료가 꽤나 독특한 것들이 많이 들어갑니다.
대체로 달달한 향이 나는 향신료들..
그래서인지 이탈리아의 라구 소스와 아예 다른 색을 띄죠.
[해먹로그] 신시내티 칠리독 / 신시내티 칠리 프라이즈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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