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 먹던 것
집에서 해서 먹는 것으로
열심히 따라하는 흔적을 적어봅니다.
이번에는 과연 어땠을런지
아지츠케 타마고
레시피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삶은 계란이 필요하므로,
계란을 준비합니다.
처음엔 세 개로 시작하려고 했는데..
삶다보니 2개가 지 혼자 깨지고 난리
정작 계란 삶는 법은 잘 모르는 나 제법 멍충해요.
결국 2개 추가해서 어찌어찌 마무리.
전에 차슈 만들고 남은 맛간장에 계란을 넣습니다.
너네 지금 숙성될거야.
이렇게 숙성되면 끝.
집에서 적은 양으로 하면 색이 고르게는 나기 힘든가봄..
반 갈라주면 이렇습니다!
생각보다 겉부분 색이 강하게 난 것에 반해
맛은 그렇게 짜지 않더군요!
노른자가 가운데에 있고,
또 익힘 정도가 균일한 것이 좋은데
아무래도 쉽지 않군요 흑흑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감동란 정도의 익힘인듯 하여
첫트로는 만족!!
그럼 모두 맛있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