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e] 타프나드, 올리브와 케이퍼로 만든 프로방스 딥 Tapenade
타프나드(테판나드)tapenade는 블랙 올리브, 케이퍼, 앤초비 등을 넣고 갈아 만든 페이스트입니다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지역의 음식이에요
항상 관심가져주시는 ' 한희선'님 요청으로 만들었어요
그리고 재료를 갈지 않고 만드는 것에 대해서 조금 알아봤는데
일단 식감을 즐기려고 타프나드도 잘게 갈지않고 덩어리지도록 써는 경우도 가끔 있더라구요
또 그걸 주로 빵에 얹어 먹다보니 이탈리아의 브루스케타(bruschetta) 처럼 보이기도해요
지아디니에라(giardiniera)도 비슷하다고 하는데 이건 채소 피클느낌이라서 좀 다른거 같아요
이것도 만들어 보고 싶긴한데 일단 미뤄두겠습니다 ^^